달밤의 성의 쇼콜라트리 2화
[아키라]모두에게서 초콜릿!?아뇨 아뇨, 그런 당치도 않는……(아…… 그래도, 이번 기회를 잘 이용하면 마법사들끼리 깊게 교류할 수 있을지도)그럼…… 이렇게 할까요?저 혼자 받아도 전부 먹지는 못하니, 각국의 학생이 선생님께 보내는 건 어떨까요? [피가로]좋네!루틸과 미틸, 레녹스에게 감사의 마음과 초콜릿을 받을 수 있는 거잖아? [오즈]중앙국의 마법사들은, 제과 같은 걸 할 수는 있는 건가……? [스노우]즐겁겠구먼, 즐겁겠구먼!하나, 우리 아이들이 선물하는 초콜릿인가. [화이트]독살당하지 않도록 위를 단련해야겠구먼. [파우스트]네로가 있는 나는 승리 확정이군. [샤일록]무척 재밌어 보이네요.그럼, 현자님께는 저희 선생진이 초콜릿을 선물하죠.기대해 주세요, 현자님.[네로]감사의 마음을 담아서, 초콜릿을 ..
2021. 3. 23.
20. 02. 14 달밤의 성의 쇼콜라트리 - 숏 스토리 1
[미틸] 리케. 저한테 볼일이라니 무슨 일인가요? [리케] 네, 사실은 전해드리고 싶은 물건이 있어서…… 초콜릿이에요. 드셔주시겠어요? [미틸] 와아……! 맛있겠다! 그런데, 왜 저한테? [리케] 미틸은 친구니까요! 미틸에게 평소의 감사와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. [미틸] 가, 감사와 행복…… 고마워요. 그럼, 바로 먹을게요. ……응, 맛있어! [리케] 에헤헤. 네로에게 도움을 받아서 맛있게 만들어졌을 거예요. [미틸] 응, 이 장식도 굉장히 귀여워요. ……어라? 리케. 제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, 무슨 일이에요? 뭔가 묻었나요? [리케] 아…… 그게, 아무것도 아니에요. [미틸] 아하하, 알았어요. 혹시, 이 초콜릿 먹고 싶어 졌나요? [리케] …………! 그런 것 아니에요! 남의 것을 뺏는다니..
2021. 3. 23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