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레올린1 너에게 꽃을, 하늘에 마법을 - 그랑벨 성 2화 [카인]거기 있어. 보고 올게. [아서]부탁할게.[여성]꺄아아악…… [남성]아무나! 아서 님을……!아, 아니……! [카인](비명은 북동쪽에서. 발소리도 많아.보통은 위험이 있는 곳에 주군을 부르지는 않아)(그럼에도 이름이 나왔다는 건, 상대는 마법사인가) [남성]카인 님을! 카인 님을 찾아! [카인]불렀나? [남성]카인 님……! [카인](공포로 굳었던 목소리가 안도로 바뀌었어.이거 마법사구나. 성가시게 됐네)(바람을 가르는 느낌. 하늘을 날고 있구나.일단 검을 뽑을까)(상황은? 이라고 쉽게 물을 수는 없어.내 눈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걸 아서 님의 적이 알게 된다면)(상황을 악용당할 거야)이제 괜찮다!성 사람들은 나한테서 떨어져 있도록.덤벼라, 좀도둑!(장소를 알 수 없는 이상, 이쪽을 공격하게 할 수밖에.. 2021. 4. 1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