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벤트 스토리 24/그을음을 입은 용자의 오블리가토1 24. 07. 18 그을음을 입은 용자의 오블리가토 - 숏 스토리 1 [화이트]……그런고로, 우리 현자의 마법사와 인간들과의 새로운 교류의 장이 되는 것이 ‘마법사의 집’이라네.[미스라]네에.[화이트]지금은 남쪽 마법사들을 중심으로 대응하고 있지만, 조만간 우리도 얼굴을 비추게 되겠지.특별히 어려운 건 없으나 몇 가지 주의사항을 전해두마.일단은……[미스라]예에…….[화이트]이보게, 미스라 쨩!제대로 듣고 있는 게냐?[미스라]아뇨…….이야기가 길고 지루해서…….[화이트]그대같은 고집 센 개구쟁이일수록 필요한 이야기라네.갑자기 결심해서 인간을 공격해서는 안 되네.죽이는 것도 안 돼.[미스라]에에……?[화이트]에에가 아니라…….그 부분에서 떨떠름한 반응을 하면 우리로선 손쓸 방법이 없네만.[미스라]하지만 갑자기 욱하면 어떡하란 말이죠.마법사라면 공격해도 되나요?오즈라던가 오웬이.. 2024. 7. 1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