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아키라]
루틸과 미틸도 피가로와 오래 알고 지냈죠.
[미틸]
네! 피가로 선생님은 저도 형님도 태어났을 때부터의 주치의이시기도 하고.
[루틸]
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에는 다른 방면에서도 여러 가지로 선생님을 의지하는 일이 많았어요.
[피가로]
아하하. 기쁜데.
좀 더 칭찬해줘도 좋아.
▶루틸이 어렸을 때의 피가로는? +[真面目(착실함)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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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루틸]
어머니께서 돌아가신 후에는 피가로 선생님께 마법을 배웠어요.
선생님은 굉장히 알기 쉽게 가르쳐주셔서……
그래서, 제가 교사가 되었을 때, 같은 교사였던 아버지는 물론이고,
피가로 선생님의 교육 방식도 견본으로 삼았었어요.
▶미틸이 어렸을 때의 피가로는? +해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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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틸]
제가 별로 집에서 나가고 싶지 않아 했을 때,
선생님이 자주 놀러 와주셔서 잡담만 하고 가셨던 적이 있었는데요.
무슨 일 있어? 라던지, 학교에 가는 건 어떨까 라던지
그런 말들은 전혀 하지 않고 이야기를 들어주셔서,
그게 굉장히 기뻤던 적이 있었어요.
[피가로]
우와! 좋네! 굉장히 좋은 이야기야!
현자님, 들었어?
나 정말 좋은 사람 아니야?
[아키라]
들었고, 그렇게 생각하는데요……
[루틸]
정말. 피가로 선생님, 금방 얼버무려버리신다니까……
[미틸]
그런 부분이에요!
[피가로]
에~? 안 돼?
선생님 그런 거 좀 더 듣고 싶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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