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드러몬드]아서 님! 아서 님!
[아서]아아, 절 찾는 것 같아요.죄송합니다, 현자님.잠시 실례하겠습니다.
[아키라]네. 다녀오세요.
[오즈]…………
[아키라]바빠 보이네요, 아서.
[오즈]그래……앓아누운 국왕의 공무를 위임받았으니.아주 바쁘겠지.
[아키라]그런가요……무리하는 건 아닌지 조금 걱정되네요.
[오즈]…………무리할 때의 안색은 알고 있어.덜렁대는 구성은 있지만 여기서의 일은 잘 해내고 있는 듯하다.걱정할 필요는 없겠지.
[아키라]……다행이다.키워준 부모인 오즈가 그렇게 말한다니 괜찮겠네요.아서가 돌아오면 쉴 수 있도록 차를 준비해서 기다릴까요.
[오즈]그래..……그러도록 하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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