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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릭터 스토리/루틸

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자인/世界に一つのデザイン

by camirin 2021. 3. 10.

[아키라]

루틸, 클로에. 둘이 같이 있었네요.

커다란 천을 펼치고…… 둘이 뭘 하고 있는 건가요?

 

[클로에]

현자님!

루틸에게 천에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던 참이야!

루틸 그림의 배색은 독창적이고 활기차서 굉장히 재밌잖아.

옷으로 만들면 분명 멋질 거야!

 

[루틸]

에헤헤, 기뻐요!

저도 제 그림을 옷으로 만들어 본 적은 없으니까 기대되네요!

서쪽 분들이 입어주신다는 것 같아서 밝고 즐겁고 매력적인 느낌으로 해보고 싶어요.

어떤 테마가 좋을까요?

 

▶깜짝 상자? +[派手(화려함)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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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루틸] 
좋네요! 
무르 씨가 쓰는 마법 같은 그림으로 해보고 싶어요! 
불꽃놀이와 폭풍이 뛰놀기 시작할 것 같은! 


 

▶서커스? +[魅力(매력)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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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루틸] 
재밌겠다! 
샤일록 씨의 마법 같은 그림이 좋겠어요! 
여러 동물들이 우아하게 춤추고 있을 것 같은! 


 

▶놀이공원? +해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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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루틸] 
놀이공원……? 
현자님이 계시던 세계에는 그런 장소가 있군요. 
단어의 이미지는 러스티카 씨가 쓰시는 마법 같아요. 
카니발에서 데이트하는 듯한 그림으로 할게요!


 

[클로에]

그럼, 간다━!

《스이스피시보 보이팅곡》!

 

[루틸]

《오르토닉 세트마오제》!

 

클로에가 마법으로 펼친 천에 루틸의 물감이 춤추듯 날며 선명한 무늬를 그려나간다.

 

[아키라]

굉장하다……!

보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예뻐요!

 

[루틸]

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!

옷이 완성되면 가장 먼저 현자님께 보여드릴게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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