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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릭터 스토리/클로에

집중할 수 있는 시간/夢中になれる時間

by camirin 2021. 3. 9.

[아키라]

안녕하세요, 클로에.

절 찾았다고 들었는데, 무슨 일인가요?

 

[클로에]

앗, 현자님!

다음 계절용으로 새 옷을 만들 거야.

잠깐 입어봐 줬으면 해서!

 

[아키라]

와아, 고마워요.

실례할게요.

 

[클로에]

셔츠 위로 이걸 입고, 겉옷은 이걸로, 벨트는 빨강…… 파랑…… 이쪽이려나!

자, 이렇게 맞춰 입어 봐!

 

▶혼자 있을 때엔 뭘 하나요? +[活力(활력)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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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클로에] 
옷을 만들거나, 디자인을 생각하거나 둘 중 하나려나.
마법사에 온 후로 모두의 옷을 잔뜩 만들 수 있으니까 매일 굉장히 즐거워!


 

▶누군가를 방에 부르거나 하나요? +해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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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클로에]

러스티카는 내가 옷을 만드는 동안 차를 마시면서 얘기하고 있어.

요즘은 히스랑 루틸이랑 무르랑 스노우 님과 화이트 님이랑……

다들 놀러와줘서 정말 기뻐!


 

▶하루의 타임 스케줄은? +[優しさ(상냥함)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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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클로에]

특별히 정해진 건 없는데……

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러스티카를 깨우러 가.

누군가 깨워주지 않으면 오후까지 자버리거든.

그리고 준비를 돕고, 아침을 먹으러 가.


 

[아키라]

……입어봤어요. 어떤가요?

 

[클로에]

응, 좋네!

생각한대로, 현자님한테 잘 어울려!

착용감은 어때?

 

[아키라]

움직이기 편하고, 앞으로의 시기에 정말 좋을 것 같아요!

고마워요, 클로에.

 

[클로에]

다행이다! 그래도, 옷깃이랑 소매가 심심한데.

칼라 팁이 어디 있었을텐데……

소매는 모양을 바꾸는 편이 좋을지도……

 

[아키라]

(집중해서 즐거워보여. 모두의 의상을 부탁해버려서 조금 미안했는데, 정말 옷을 만드는걸 좋아하는구나……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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