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아키라]
마법사에겐 각자 좋아하는 파워 스팟이 있다고 현자의 서에 적혀있었어요.
기분 전환을 하거나, 의식을 집중하거나 하기 위한 파워 스팟 같은 장소가 있다고.
[루틸]
파워 스팟……
혹시, 마나 에리어 말씀이실까요?
마나 에리어란, 모두 각자의 마력을 얻는 장소.
자연스럽게 마음이 안정되는 장소예요.
[아키라]
분명 그거예요!
루틸에게도 마나 에리어가 있나요?
[루틸]
네. 제 마나 에리어는 고향의 집 근처에 있는 화원이에요.
전 그곳에서 책을 읽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낮잠을 자거나 하며 많이 놀았어요.
저에게 있어, 가장 안심되는 장소예요.
[아키라]
즐거워 보이네요!
그리고, 느긋한 기분이 될 것 같아요.
[루틸]
맞아요. 마법을 쓸 때, 저는 항상 그런 기분이에요.
조용하고 안정적이고, 편안하고, 하지만 즐겁고, 두근두근하는 것 같은.
마나 에리어가 아니어도, 녹색이나 꽃 근처에 있을 때엔 마법 상태가 좋은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.
+[自由(자유)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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