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아키라]
(산책할 생각이었는데……
경치가 예뻐서, 꽤 안쪽까지 와 버렸네)
달빛은 있지만, 조금 무서워…….
얼른 마법사(舎)에 돌아가야지.
………어라?
돌연히, 내 주위에 작은 빛의 구슬 같은 것이 날아다니기 시작했다.
[아키라]
(혹시 반딧불이……? 이 세계에도 있구나.
안심할 수 있는, 부드러운 빛이야.)
[히스클리프]
현자님……!
여기 계셨군요.
무사하셔서 다행이에요.
[아키라]
히스클리프!
걱정끼쳐서 미안해요.
혹시, 이건……
[히스클리프]
아아…… 이건 제가 만든 거예요.
현자님을 찾으려면, 조금이라도 밝은 편이 좋을 것 같아서요.
놀라게 해 드렸나요?
[아키라]
아뇨!
제가 있던 세계에서 봤던 광경이 생각나서,
조금 그리워진 거예요.
[히스클리프]
현자님……
《렙세바이블프 스노스》
[아키라]
와아, 작은 빛 구슬이 잔뜩……!
예뻐요.
[히스클리프]
근처는 제가 밝힐게요.
자, 마법사(舎)까지 함께 돌아가요.
+쿨
'캐릭터 스토리 > 히스클리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카인으로부터의 선물/カインからの贈り物 (0) | 2021.03.07 |
---|---|
전 현자의 거짓말/前賢者の嘘 (0) | 2021.03.07 |
댓글